2026년 3월 주요 기업들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안건이 줄줄이 가결됐습니다. 영풍·JB금융·원포유 등의 주총 결과와 지배구조 개편 내용을 한눈에 정리했어요.
📑 목차
3줄 요약
- 2026년 3월 주요 기업들이 정기주총에서 정관 변경 및 이사 선임 안건 가결
- 영풍은 회사 측 안건 전원 가결, 소수주주 KZ정밀 제안은 모두 부결
- 동아에스티·JB금융·iM금융 등 주주환원 정책 확대 및 배당 확정
2026년 3월 들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이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 등 핵심 안건들을 잇따라 가결했는데요.
영풍, JB금융, 원포유, 에스엠코어 등 여러 업종의 기업들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면서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화되고 있어요. 특히 올해는 상법 개정에 따라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답니다.
영풍, 회사 측 안건 전원 가결하며 경영 안정화
영풍은 2026년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어요.
이날 주총에서 회사 측이 상정한 안건이 모두 가결되면서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죠. 가결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아요.
| 안건 항목 | 결과 |
|---|---|
| 제75기 재무제표 승인 | 가결 |
| 정관 일부 변경 | 가결 |
|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 가결 |
| 이사 보수한도 승인 | 가결 |
정관 변경을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반영됐는데요. 상법 개정 취지에 맞춘 조치라고 해요.
반면 소수주주인 KZ정밀이 제안한 안건은 주주들의 반대로 모두 부결됐답니다. KZ정밀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작은 아버지인 최창규 회장이 경영하는 기업이에요.
정관 변경의 핵심 내용
영풍의 정관 변경은 단순한 형식 개정이 아니라 지배구조 전반의 개편을 담고 있어요. 상법 개정에 따라 이사회 구성과 운영 방식이 한층 투명해졌죠.
KZ정밀 제안 부결의 배경
소수주주의 제안이 부결된 건 주주들이 현 경영진의 안정적 운영을 선호했다는 의미로 해석돼요. 기업 경영권 분쟁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금융지주사들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
JB금융지주는 2026년 3월 26일 전주 본점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어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답니다. 재무제표 승인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고요.
iM금융지주도 같은 날 대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어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등 6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죠.
특히 이사회는 2025년 결산 기준 주당 700원의 배당을 확정했는데요. 배당성향은 25.3%로, 조세특례제한법상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답니다. 주주환원 정책도 한층 강화된 모습이에요.
| 금융지주사 | 배당금 | 배당성향 | 주총 개최일 |
|---|---|---|---|
| iM금융지주 | 주당 700원 | 25.3% | 2026년 3월 26일 |
| JB금융지주 | 미발표 | - | 2026년 3월 26일 |
제조·유통업계도 정관 변경 행렬
AI 비대면 서비스 전문 기업 원포유는 2026년 3월 2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모두 가결했어요.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었죠.
제1호 의안인 제28기 재무제표 승인 안건이 가결됐고, 제2호 의안 등도 순조롭게 통과됐답니다.
물류 자동화 전문 기업 에스엠코어 역시 같은 날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과 감사 선임 등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모두 가결했어요. 의결권 행사 기준일은 동일하게 2025년 12월 31일이고요.
제54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건이 보통결의로 가결됐답니다.
동아에스티는 2026년 3월 26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강당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날 주총에서 총 6건의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어요.
주요 안건으로는 다음이 포함됐죠.
- 제13기(2025년 1월 1일~12월 31일)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 정관 일부 변경
-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
- 이사 선임
-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 이사 보수한도 승인
현대그린푸드는 2026년 3월 24일 열린 제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건을 비롯해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자사주 소각 등 주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어요. 주당 배당금 370원이 확정됐답니다.
AI·데이터센터 신사업 추가 움직임
웹케시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AI 중심 사업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을 발표했어요. 새로운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독립이사 비율을 상향 조정했죠.
LG유플러스도 2026년 3월 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3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는데요.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승인, 이사의 선임 등 6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어요.
특히 정관 변경을 통해 데이터센터 신사업을 추가한 점이 눈에 띄더라고요. 2025년 영업수익은 15조 4517억원, 영업이익은 8921억원을 기록했답니다.
이슈 분석 및 배경: 왜 지금 정관 변경 러시인가?
2026년 3월 주요 기업들이 일제히 정관 변경에 나선 배경에는 상법 개정이 자리하고 있어요.
개정 상법은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데요. 사외이사 비율 확대, 감사위원회 권한 강화 등이 의무화되면서 기업들이 정관을 손볼 수밖에 없게 된 거죠.
또한 주주환원 정책 강화 추세도 한몫하고 있어요. 금융당국과 자본시장이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적극 권장하면서, 기업들이 주주총회를 통해 이를 공식화하고 있답니다.
AI와 데이터센터 같은 신사업 진출도 정관 변경의 주요 동인이에요. 웹케시와 LG유플러스처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정관에 새로운 사업 목적을 명시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거든요.
정관 변경이 투자자에게 주는 의미
정관 변경은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기업 거버넌스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예요. 이사회 독립성이 높아질수록 소액주주 권익 보호가 강화되고, 투명 경영이 가능해지죠.
배당 정책 변화나 신사업 진출 같은 내용은 주가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그래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기주총 공시를 꼼꼼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답니다.
앞으로의 전망
3월 주총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편이 본격화될 전망이에요.
상법 개정에 따른 정관 변경은 올해 안에 대부분의 상장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고요. 주주환원 정책도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을 중심으로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여요.
특히 AI와 데이터센터 같은 신사업 진출이 정관에 반영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기업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변화도 주목할 만하답니다. 여러분은 이번 주총 시즌에서 어떤 기업의 변화가 가장 주목되시나요?